풍력발전 O&M 플랫폼 '바이윈드' GS인증 1등급 획득
[2021.08.23] '전자신문'에서 [에이투엠, 풍력발전 O&M 플랫폼 '바이윈드' GS인증 1등급 획득]과 관련한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에이투엠(대표이사 김정우)은 풍력발전 지원서비스 '바이윈드(byWIND)'가 파일 전송 솔루션 'NERO'에 이어 3번째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S인증은 소비자와 기업이 우수한 SW제품을 보다 잘 믿고 쓸 수 있도록 시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일정한 수준 품질을 갖춘 SW 제품에게 국가가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풍력O&M 통합시스템으로는 바이윈드(byWIND)가 GS 인증을 최초로 받았다.
에이투엠은 2018년 하반기부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윈디텍, 비주얼라이트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국비 42억원을 지원받아 바이윈드(byWIND)를 개발했다.
바이윈드(byWIND)는 빅데이터 처리, 머신러닝 기반 예측 알고리즘, 이기종 풍력발전기 대응 API 게이트웨이 연계, 유지 보수 의사결정 알고리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공 등 기술이 적용돼 있다.
김정우 대표는 “국내에 적합한 풍력발전 O&M 솔루션을 확보해 발전단지 운용 신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풍력 발전단지 요청에 따라 플랫폼 시연 및 데모 형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투엠은 1998년 창립해 공공·연구기관 중심의 정보화 사업을 토대로 솔루션 및 에너지 ICT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연구기관에 특화돼있는 플랫폼(경영관리, 연구관리, 성과관리, 감사관리 등), 업무의 비대면화(Untact), 빅데이터 기반 예측 등 서비스를 강점으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이끌고 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